오랜만의 해후

오랜만의 해후

박민선 1 3,526
어제 오랜만에 올드맥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돌칠이님과 대행수님, 또자님은 약속관계로 불참하셕구, 백양님은 회사야근땜시 불참하셨구, 유니야님은 날씨가 꾸리꾸리하다구 안나왔습니다.
그래서 할수없이 돌칠이님, 행수님 그리고 저와 3명이서 조출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술만 딥따 마셨드랬습니다.
요즘은 올드맥 사람들은 뭐하고 사시는지.....
토맥모임도 안하구.... 그떼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Comments

아수라백작
올드맥......
왠지 다른 세상에 사시는분 같이 말씀을 하시는군요....
다똑같은 토마토맥 동호회분들 아닌가요?
오래전 회원분들과 현재회원분들하고 구분짓는듯 하는 뉘앙스가 풍기는군요...emoticon_007
지금도 오래전부터 가입하셨던 분들도 계시고 새롭게 가입하셔서 적응하시는분들도 계시는데.....

딴지걸자는건 아니고...그냥 다 똑같이 같은직종..혹은 취미를 통해서 만나고 그만남이 이어지는 분들인데...왠지 구분짓는건 좀 어색하다는 느낌이 들어서리..푸헤헤emoticon_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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